최근 twitter를 시작으로 마이크로 블로그 사이트의 열기가 websphere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조용히 뜨고 있는 서비스들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URL shortening service(URL 단축 서비스)가 마이크로 블로그와 함께 성장세에 있네요.

마이크로 블로그를 사용하다 보면 제한된 문자수로 인해 가끔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1-2 글자를 적지 못해서 내용을 줄여야하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충분히 공감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줄여주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 URL 단축 서비스들입니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마이크로 블로그에 포함되는 글자들 중에서 가장 문자수를 많이 차지하는 URL의 글자수를 단축함으로서 마이크로 블로그에서 작성할 수 있는 글자 수를 더 늘려주는데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서비스들의 선두 주자로는 TinyURL이 있습니다. 긴 URL을 http://www.tinyurl.com/5 와 같은 간단한 URL 포맷으로 변환하여 URL 길이를 대폭 줄여줍니다.

 

요즘들어 뜨고 있는 URL 단축 서비스로는 tinypastebit.ly가 있습니다. tinypaste는 tinyURL처럼 URL만을 단축시켜주기 보다는 URL과 긴 문장을 포함하는 입력폼을 제공하여 보다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일종의 Post-It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Twitter의 140자 제한을 tinypaste를 사용하면 상당수 완화할 수 있습니다. Twitter의 단문 내용 중에 충분한 설명이나 장문의 설명이 필요하다면 tinypaste의 URL을 생성하고 그 내용을 입력 폼에 담고btinypaste의 URL을 twitter 메시지 안에 넣어두면 되기때문에 좀더 편리합니다.

최근에 등장한 bit.ly는 좀더 개선된 기능을 보여줍니다. Tracking 기능을 제공하고, 일반적인 단축 URL서비스가 생성하는  임의의 숫자나 글자들 대신에 지정된 키워드를 사용하여 축약 URL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래는 crowdsourcing이라는 키워드로 생성한 축약 URL의 예시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을 지켜보면서 Twitter라는 서비스 하나가 이토록 많은 새로운 서비스들의 등장을 촉발시켰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Twitter가 웹 세상의 거대한 트랜드를 넘어서 하나의 산업(커뮤니케이션 분야)으로 자리잡아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영역을 개쳑해나갈지가 궁금해지네요. 트워터와 트워터를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는 신생기업들과 서비스 회사들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 같습니다.

 

by David.C | 2008/08/27 07:58

개인적으로 micro-blog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언젠가 시간이 되면 twitter를 포함해서 twitter에 연결되는 수많은 관련 서비스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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