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com의 설립자인 Jeff Bezos의 개인적인 투자회사인 Bezos Expeditions 행보가 요즘 소셜 게임분야에서 눈에 띄고 있습니다.

Bezos Expeditions Picture

Beozs Expeditions은 2007년 7월에 설립한 회사로, 현재까지 $70M정도를 IT분야의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Bezos Expeditions의 투자 현황아래와 같습니다(crunchbase 참조).

최근 소셜게임의 열풍 속에서 Social Game Nework와  Kongregate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SocialGN에는 $15M, Kongregate에는 $3M에 각각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Twitter, Pelago등의 SNS 서비스에도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와서 향후 아마존의 SNS 서비스 진출(?)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SNS나 micro-blog등의 서비스등이 인기가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의 성장 이면에서 computation 및 네트워크의 성장을 반드시 수반하고 있기때문에, Amazon.com의 S3(storage service), EC2(Elastic Computing)와 같은 서비스 인프라의 고객시장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하고 투자를 하고 있지 않는가 생각되네요.

중장기적으로 웹 상의 서비스/어플리케이션들이 “작은 정보들(fragmented information: 산재된 정보들이라는 의미)을 저장/관리하는 서비스”와 이를 “필요에 따라서 하나로 통합하는(aggregation) 형태의 서비스들”로 나뉘어서 진화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 이러한 서비스들을 지지하는 인프라는 그 많은 높은 성능과 스토리지 용량을 필요로 할 것이라는 점에서 소셜적 성향이 높은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투자는 매우 선견지명이 있어 보이네요. 앞으로 Bezos Expeditions의 투자방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자 합니다(유통과 커머스 분야의 리더로서 이러한 리더의 투자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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