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의 출현은 web 2.0 시대의 peer-to-peer 커뮤니케이션의 스타일을 바꾸어 놓음과 동시에 모바일이라는 환경에서 가장 적합한 서비스로 자리매길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Twitter 서비스의 가능성이 높게 평가받고 있지요. Twitter의 140자의 글자 제한과 conversation의 특징을 리뷰 서비스에서 활용하는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Blippr는 160자의 리뷰를 제한하는 서비스로, 사용자의 평가를 나타내는 스마일 아이콘을 사용하여 리뷰의 대상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리뷰를 보면, 다양한 스마일 아이콘들이 표시됩니다^^.

 Blippr의 리뷰는 book, movie, music, game등으로 구분되어 가능하며,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대한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Blippr의 시사점은 아마도 mini-log의 포맷이 Twitter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서 벗어나 리뷰와 같은 영역에 활용되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정도에서 기대할 수 있는 mini-log 포맷을 리뷰에 대한 내용에 직접 적용함으로서 리뷰도 Twitter처럼 간단히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개념을 변화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커뮤니케이션의 방식과 무게가 좀더 가볍고 간편해진다는 점에서는 많은 사용자들이 좀더 친근하게 느낄 수는 있겠지만,  리뷰는 “길고 무게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Twitter의 영향력을 다시금 느껴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Posted by ple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