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에는 즐거운 시간 자체가 중요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러한 시간의 스토리까지 기억하고 싶다는 생각이 점차 강해지고 있네요.  Circavie는 삶의 순간과 이벤트를 삶의 시간 순서에 따라서 추억하고 되돌리고 싶은 니즈를 잘 반영하고 있는 웹 서비스입니다.

AOL에서 제공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누구나 회원가입만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AOL의 사용자라면 자신의 AIM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80년대를 회고해보며(A Look Back at the 80’)”라는 제목의 timeline 예시입니다.

 

Circavie에서는 이벤트 일자와 제목이외에 해당 이벤트의 미디어 컨텐츠(사진이나 동영상등)도 함께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텍스트로 작성된 것보다는 훨씬 생동감이 있다는 점에서 재미가 있습니다. 아래는 “1989년에 있었던 “베를린 장벽붕괴”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당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연설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인상적이네요(역사적 사실들을 이 처럼 시청각 자료로 만들어 timeline으로 되돌아 보니 상당히 입체적이라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timeline으로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를 구입한 날, 영화를 본 날, 아이의 일상등도 틈틈히 사진이나 동영상, 글로 적어둔다면 언젠가 자신의 흔적들을 되돌아 보고 싶을 때 언제라도 되돌려볼 수 있는 나만의 소중한 타임캡슐이 되어 줄 것 같네요.

Posted by ple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