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의 크기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고 오픈한다는 것은 하나의 plot을 완성하고 그 내용을 producing하는 것과 같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가 담고 있는 나름의 철학이나 개념, 그리고 사용자들에 대한 이해등은 서비스라는 단일 엔터티를 통해서 만들어지지만, 그런한 이면의 고민, 숱한 토론과 회의, 담아 내려는 본질적 의미와 내용들은 잘 표출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지요.
최근 web 2.0시대를 맞이하여 개인이나 기업들이 담고 있는 다양한 생각들을 고객이나 사용자에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의 등장 - 홈피, 카페, 블로그등 - 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출시하고 마케팅하는 입장에서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가 갖는 특징과 기능적 장점등을 단순히 고객에서 알리고 홍보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고객들과 색다르게 교감할 수 있는 방법을 필요로 합니다.
웹 서비스의 경우라면, 후자의 전략이 보다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잠재고객들은 서비스가 갖출 기능이나 UX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며, 서비스 개발사 입장에서는 잠재 고객들의 충성도를 미리 확보하고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되며, 이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개발 초기단계부터 개발사의 고민, 토의, 결정 그리고 사용자의 의견청취가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만들고 운영함으로서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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