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스타트업에게 도움을 주는 인큐베이터의 한사람으로 언젠가 부터 머리 한 구석에 뭔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일에 대한  낯설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종잡을 수 없는 난감함, 무엇을 물어봐야할지, 언제 무엇을 해야하는지 절차 또한 몰라서 허둥지둥하던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볼때,  수많은 스타트업들과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면서 "그들에게 좀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일이 무엇일까 ?"에 대한 고민이 하나 둘씩 생겨 나더군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내고 무엇인가를 정리하는 일도 벅찬데, "회사"라는 관리와 운영의 틀을 만들고, 그러한 틀 속에 사람, 절차, 규정등을 만들고 지탱해가는 것 또한 무척이나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특히,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묻고 이해하고 스스로 만들어가기 어려운 점들을 생각해볼 때, "스타트업 초기에 회사를 시작하거나 준비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자료들을 하나 둘씩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자연히 들더군요.

그동안 몇가지 준비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오늘 소개드릴 첫번째 자료 - "회사 이야기" - 를 만들었습니다(부족한 점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이제 막 스타트업을 준비하시거나 창업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가장 먼저 이해할 대상은 "회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타트업 스스로 리드하고 운영하고 관리해나갈 대상이 바로 "회사"이기 때문이지요. 창업 준비 단계에서의 고민 대부분이 "회사"를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내용이라면, 창업 후에는 창업한 회사를 어떠한 모습을 만들어 갈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고민의 단초로 "회사"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미리 이해하고 생각해볼 수 있다면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창업을 결심하는데 좀더 분명한 목표와 비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

스타트업을 생각하신다면, 먼저 "회사"를  이해해보시는 기회를 반드시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회사라는 큰 틀을 스스로 짊어지고 이끌고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시고, 그러한 일들이 가능하다면 "회사"의 어떠한 구성요소들을 스스로 챙기고 만들어가야하는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시는 기회를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내용이지만 "회사이야기"라는 주제가 스타트업들의 출발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_^

box.net에 개설한 공개폴더(스타트업 가이드)를 클릭하시면 위의 슬라이드에 대한 PDF로 작성된 문서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으시기 위해서 slideshare에 로그인하시는 불편함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_^


by David.C |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종종 듣는 질문중의 하나가  "스타트업을 준비하는데 도움될 책들을 몇가지...


   
Posted by ple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