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컴퓨터를 구입하면서 재미있는 소프트웨어를 알게되어 요즘 "책"정리의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MacBook에서 구동되는 Bookpedia라는 소프트웨어는 구입도서들을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로 국내 온라인서점인 "Aladdin"의 Bookpedia 플러그-인이 지원되어 매우 유용하게 국내 구입도서들을 정리하고 있네요(개인적으로 Macbook 구입하면서 구입한 첫번째 소프트웨어이기도 합니다^_^). Mac에서만 구동된다는 점이 아쉽네요.

Bookpedia를 사용하여 책들을 하나씩 등록하고 정리하면서 "언젠가는 읽어보와야지"라고 생각했던 책들을 다시 발견하는 기쁨이 있네요. 앞으로 몇 주동안은 새로운 책들을 구입하는 것보다 읽지 못한 책들을 읽어보와야할 것 같네요. 이제부터는 구입도서들을 잘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 대한 서지정보들이 자동적으로 기록되기때문에 매우 편리하네요. 특히 wishlist관리 기능도 있어서 평소에 읽고 싶은 책들을 등록해놓는 기능은 다음번 구입할 책들을 결정하는 도움을 주네요. 특히,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도서를 다시 찾는 불편함 없이 구입희망도서의 서지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합니다. 이러한 유용한 점들 이외에 Bookpedia를 사용하면서 몇가지 아쉬운 점들을 발견하게 되네요.
- 등록도서의 중복체크 기능이 없다 - 이미 등록된 도서에 대해서 중복확인기능이 없어서 동일한 책을 여러번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 국내 온라인 서점에 대한 정식 플러그-인이 지원하지 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djhan님이 개발하신 "알라딘" 플러그-인을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알라딘 웹 페이지 변경에 따른 플로그-인 업그레이드가 때때로 필요합니다. 국내 온라인 서점들도 지원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책에 대한 독서후기를 기록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 직접 저장기능은 제공하고 있지 않지만, link기능을 활용하여 독서후기노트나 문서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제외하고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책읽기를 좋아하시고 많은 책들을 구입하신다면 매우 유용한 소프트웨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자기계발"의 툴로서 "책읽기"가 강조되는 만큼 구입도서도 관리하시고, 읽으신 책들에 대한 독서후기도 함께 관리하고자 생각하고 계시다면 Bookpedia는 매우 유용한 도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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