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리서치회사인 가트너의 기사 - Gartner Says Consumer Location-Based Services Market Will More Than Double in 2009 - 에 LBS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할까합니다.

가트너의 최근 시장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device 매출은 4%하락한 반면 LBS 서비스의 가입자와 수익은 2008년 대비 2배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하네요(2008년 기준으로 41M에서 2009년 95.7M으로 가입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2008년의$1B에서 $2.2B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들어 관련기술들의 급속한 발전(가격하락, 기기의 성능향상, GPS와 LBS지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들의 다양한 오픈마켓에서 지원등)으로 인해서 통신사와 사용자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습니다. LBS의 사용환경이 좋아짐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다양한 컨텐츠 비즈니스도 본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하네요.


 향후 LBS 시장에서는 광고기반 혹은 모바일 이통사가 데이타 통신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free LBS가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네요.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현재 10-15%의 무료 서비스 사용자가 2013년 40-50%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네요.

가트너에 따르면 12에서 18개월 안에 가장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로는 근거리 기반의 coupon서비스와 POI(point-of-interests) 검색 서비스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단기적 시장 전망이외에 LBS 마켓은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북미의 경우는 네비게이션과 가족-안전을 중심으로 한 솔루션들이 크게 각광을 받을 전망이며, 유럽의 경우에는 현재 네비게이션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이며 지역검색과 친구찾기 기능이 그 뒤를 이어서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안전(safety)와 관련한 어플은 큰 인기를 클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LBS기반의 서비스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동통신사의 GPS기반 API 개방과 개인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는 법률적 이슈가 어느정도 해결되고 사회적 공감이 가능한 시점에서 좀더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국내 시장의 경우, 스마트폰의 도입으로 이러한 LBS 서비스들이 좀더 활발히 개발되고 사용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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