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iPhone에서 수익창출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 ?
소셜 게임으로 유명한 Zynga사의 CEO인 Mark Pincus의 인터뷰 - Pincus: iPhone Not Easy to Monetize, Needs Better Facebook Connect Support - 를 요약한 기사를 읽다보니, 아이폰에서의 수익 창출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실감하게 되는군요.
인터뷰에 따르면, Myspace나 Facebook와 같은 소셜 사이트에 다수의 소셜게임들을 출시함과 동시에 iPhone을 통해서 Live Poker, Scramble Live등 다수의 게임을 선보인 Zynga사가 기대만큼 좋은 수익을 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웹이나 소셜 네트위크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놀라운 플랫폼에 열광했지만, 그러한 플랫폼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하는군요.
Pincus에 따르면, iPhone OS 3.0 출시 이전까지 대부분의 아이폰 어플개발사들이 다양한 가격대의 단품판매형식으로 게임을 판매하기때문에 좀더 오랫동안 어플로부터 수익을 창출할 별다른 방법이 없었으나, 3.0출시 이후로 in-app microtransaction(인앱 소액결제)이 가능해짐에 따라서 어플의 수익성도 다소 개선될 전망이지만 이러한 부분이 어플에 기반한 수익창출의 부분적 해결책일뿐 좀더 적극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가 제시한 방법으로는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이 등장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알리고, 판매될 수 있도록 SNS의 소셜 graph와의 적극적인 연동할 것을 주장하고 있군요. Facebook와 같은 서비스와 back-end 통합등을 Apple이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소셜 서비스에서 AppStore의 어플리케이션들이 좀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하는 Apple이 좀더 노력해줄 것으로 요청하고 있네요.
현재 Facebook은 Facebook Connect for iPhone이라는 아이폰에서 사용가능한 Facebook Connect SDK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이들을 활용함으로서 Facebook과의 연동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플리케이션 차원에서의 Facebook 연동은 Facebook App의 모바일 접점확대수준에서 머무르기때문에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을 이미 알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유익하지만, 새로운 app들을 Facebook 사용자들에게 알려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Pincus가 언급한 바와 같이, 배포(distribution)이라는 측면에서 SNS와 Application OpenMarket의 연계는 모바일 application에 대한 수요와 확산을 한단계 upgrade 시킬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방법이라는 측면에서 Apple의 분발을 기대해 봅니다. Facebook이 App을 매개로하여 또한번의 jump up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