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게 있어서 첫번째 고비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일이라면, 두번째는 아마도 투자를 받기 위해서 VC들에게 발표할 문서를 작성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VC에게 자신의 서비스나 회사들을 알리고 어필하기 위해서 참고할 가이드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Dave McClure가 작성한 "How to Pitch a VC" 슬라이드입니다. 자신의 회사를 적절히 요약하고 회사가 지향하는 시장과 고객들에 대한 전망과 마케팅 계획, 그리고 내재적 역량을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상기 슬라이드에는 10가지 항목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받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게 있어서 VC가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군요.

  1. 엘리베이터 피치
  2. 비즈니스 문제영역
  3. 해결방안
  4. 마켓의 크기
  5. 비즈니스 모델
  6. 회사 고유의 기술
  7. 경쟁자 및 경쟁관계
  8. 마케팅 플랜
  9. 팀과 고용계획
  10. 투자요청금액과 마일스톤

각각의 항목에 대해서 적절한 tip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으니, VC 발표를 앞두고 계시다면 매우 유용할 것 같네요. 아울러, sample Presentation - ZapMeals - 의 예시도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VC를 방문하는 계획은 팀구성이 되고, 시제품이 대한 개발이 완료된 후, 최소한의 사용자 테스팅이 이루어지는 시점이 좀더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품과 서비스가 타킷으로 하고 있는 고객들의 반응은 사업의 방향과 지향점을 좀더 맞추는데 많은 도움이 될뿐만아니라 실제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고객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는 점에서 VC 발표에 부딪힐 수많은 질문들을 미리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때문이지요. 투자를 서두르기 보다는 투자를 통해서 투자자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되며, 스타트업 스스로도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점이 언제쯤인지도 한번쯤 생각해보는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군요^^.
Posted by ple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