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로 시작된 140자의 마이크로블로깅 시대가 26자의 나노블로깅 서비스인 Flutter의 출현으로 블로깅 포맷에도 좀더 큰 변화가 시작될까요?




개인적으로 26자는 너무짧다는 생각이들지만 Flutter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Zak Ryman에 따르면 간결한 메시지 커뮤니케이션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Flutter는 nano-blog의 특성에 맞추어 다른 social media로부터 aggregation되는 post를 자동적으로 26자로 줄여서 디스플레이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nano-blog의 출현으로 twitter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tinyurl을 대신할 nanoUrl도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네요. ^_^

아직까지 서비스 URL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블로그 포맷에 대해서 많은 기대가 있군요. 글자수가 짧아져서 tweet을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특히 140자를 채우는 부담감도 줄여줄 수 있다는 Flutter CEO인 Zak Ryman의 말이 재미있네요. Flutter에서는 tweet이라는 말 대신 flap(벌새의 날개짓 소리)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군요(새로운 용어의 등장과 의미가 재미있네요). 

정보의 real-time 유통과 소비가 가속화되면서 blog -> tweet -> flap 으로 미디어 메시지의 길이도 짧아지고, 소통되는 빈도도 점점 높아지는 세상으로 이끌려가는 느낌이군요. 그나저마, micro-media에 대한 이야기가 이제 막 시작되고 있는데 시간차이 없이 nano-media에 대한 이야기도 곧 시작되겠군요. 소통되는 메시지의 함축성이 점점 높아지면서 언젠가는 암호처럼 바뀌어가지 않을까 염려(?)도 되네요.. 
Posted by ple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