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2.0 Expo, 론치패드의 수상자는 PhoneGap
Web 2.0 Expo의 론치패드에 5개팀– 80legs, zeaLOG, PhoneGap , Bantam, dubmenow – 이 열뜬 경쟁을 하였다고 하네요. 실시간 청중 투표에서 PhoneGap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하는군요.
론치패드는 신생기업들을 소개하는 짧은 세션으로 올 해에
가장 주목받을 만한 팀들이 speaker로 초대된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받는 프로그램이지요. 선정된
각각의 팀들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면, 80legs는 web crawling을 저렴한 비용에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하루에 2billion page까지 크롤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비용은 1M페이지당
$2, 분석을 위한 CPU사용은 시간당 $0.03이라고 합니다). 웹 페이지 클롤링을 위한
종량제 임대 서비스네요.
zeaLOG는 life tracking 서비스로,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개인적인 측정 로그입니다. 몸무게를 감량하는등의 일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진행할 수도 있지요. 인큐베이션 팀이었던 doday에서 이전에 기획하고 개발한 서비스와 비슷하군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까지 도달하는 과정의 기록을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남겨둘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네요.
PhoneGap은 Javascript를 활용하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빠르고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픈소스기반의 개발 툴입니다. 웹 개발자라면 HTML과 javascript를 활용하여 손쉽게 어플 개발이 가능합니다(HTML 5를 활용하고 있군요). 아이폰, 안드로이드, blackberry SDK의 주요장점들을 모두 반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Palm Pre의 어플 개발을 위한 Mojo Framework과 유사할 것 같네요. 사이트에 공개된 app들이 다수 소개되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볼 수 있네요.
Bantam은 비즈니스 coworker를 위한 온라인 소셜 작업공간으로, 아직은 공개된 서비스가 아니군요. Preveiw video를 통해서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Yammer와 같이 closed group을 대상으로 status update, activity, event, mini-feed 생성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비즈니스용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yammer보다 조금 더 많은 기능들이 제공되고 있군요. 소규모 팀이나 스타트업에게는 유용할 것 같네요^^).
ubmenow은 모바일 기반 비즈니스 연락처 정보 교환을 위한 서비스로, 명함 교환을 필요성을 줄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 피처폰, 웹 서비스 모두에서 사용가능하며, outlook의 연락처 정보와도 sync가 가능합니다. dub 사이트에 명함카드를 모두 만들어야하는 부담은 있겠네요.
Web 2.0 Expo의 런치패드에 소개된 서비스들을 둘러보면서, 모바일과 마이크로블로깅, 소셜이 계속해서 web 스피어의 중요 테마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PhoneGap과 같은 툴을 통해 보다 많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된다면, 스마트폰의 보급과 사용율도 덩달아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