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 내에서 모바일 서비스와 관련한 리서치와 기획업무를 하면서, 모바일 서비스들에 대한 현재 트랜드와 향후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느낌 몇가지 점들을 나열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 생각이니만큼 그 방향성이 정확할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몇가지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모바일 서비스가 유선 서비스의 확장(carrier가 단순히 하나 더 늘어났다는 관점)된다는 생각보다는 모바일 서비스로 확장하면서 수반되는 미경험적 난관이나 과제들이 보다 큰 이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모바일 서비스가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러한 문제들을 유선의 경험으로 바라보기보다는 무선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사용자와 서비스 모두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노력과 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_^
개인적 생각이니만큼 그 방향성이 정확할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몇가지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모바일 기기의 접속은 용이해야 한다 - 모바일 OS에 대한 설계철학에 근거하기는 하지만, 네트워크 내에서 어떤 종류의 네트워크에 접속할지에 대해서는 사용자에게 투명(transparency)해야 합니다. 접속할 네트워크를 먼저 선택하기보다는 알아서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리하겠죠?이와 아울러, 항상 연결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접속 지향적 서비스보다는 standalone-type의 어플리케이션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연결과 비연결을seamless 연결하여 준다면 좋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겠죠 ?
- 모바일에서 locality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 로컬리티에 대한 개념은 공간적, 시간적, 관계적 관점이라는 3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관점들이 서로 교차되어 다양한 형태를 가질 수도 있지요. 재미있는 사실은 그러한 교차지점에 사람들이 모인다는 점이죠. 결국,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focal point라는 점에서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한 공략점이라 생각됩니다.
- locality는 2D가 아닌 3D이다 - 모바일에서 지도가 중요한 이유는 locality를 위한 포스트(post:지점)에 대한 2D의 기초적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2D에 하나의 축(D)를 추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포스트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그 지점의 정보로 누적하는 것이 바람직할 지, 포스트 위를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관계를 맺어주는 소셜적 차원을 추가하는 것이 유용할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모바일기반의 매시업에서 사용 문맥(context-awareness)이 중요하다 - 유선의 매시업은 기능과 데이타, 그리고 사용자들을 폭넓게 묶는 서비스들의 형태로 구성되지만, 모바일이라면 이동환경, 연결/비연결, 지역기반 정보와 커뮤니케이션등 사용문맥(context)에 기반하여 좀더 seamless하게 연결되어야만 그 사용성이 매우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생각보다 모바일 어플의 개발적 이슈는 유선 보다 복잡하다 - 모바일 폰의 제조사, 통신 서비스에 따라서 기기의 폼팩터도 천차만별인지라 디바이스별로 어플을 수정하고 변경하고 테스팅하는 오버헤드(overhead)가 생각보다는 크다는 점을 간과하면 않될 것 같네요. 유선의 서비스 화면보다는 작은 화면인지라, UX와 detail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서비스와 어플의 품질을 높인다는 점이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모바일 커뮤니티 내의 관계 형성에 대한 면밀한 고찰이 필요하다 - 유선에서의 커뮤니티(혹은 소셜 네트워크)는 명시적 관계설정에 기반하고 있지만, 모바일에서는 묵시적 관계설정(비지인적 관계형성도 일시적으로 생성)도 가능하다는 점이 모바일에서의 커뮤니티 서비스의 정의와 형태를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로 작용합니다. 아울러, 이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패턴과 방식도 상당히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바일 서비스가 유선 서비스의 확장(carrier가 단순히 하나 더 늘어났다는 관점)된다는 생각보다는 모바일 서비스로 확장하면서 수반되는 미경험적 난관이나 과제들이 보다 큰 이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모바일 서비스가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러한 문제들을 유선의 경험으로 바라보기보다는 무선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사용자와 서비스 모두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노력과 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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