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ham's Beat 블로그를 읽다가 "벤처 캐피털로부터 투자받기 위한 10가지 실천적 단계들"라는 제목이 인상적이어서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서 소개할까합니다. 아래 소개하는 방법들을 실천한다고 모두 성공적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은 없지만, 투자를 받을 확률은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10가지 단계별 과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나라마다 투자사마다 각기 다른 기준과 정책으로 투자를 심의하겠지만, 위에서 나열한 10가지 단계들은 투자를 받고자하는 스타트업이나 벤처에게 있어서는 한번쯤 참고할 좋은 내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투자사 입장에서 바라 본 관점인지라 투자를 희망하는 입장에서 좀더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10-15페이지의 파워포인트로 작성된 발표자료를 준비함과 동시에 1-2페이지의 executive summary 장표도 준비합니다. 발표자료에는 현단계, 위치, 팀, 시장, 시장의 규모, 비즈니스, 비즈니스 모델, 자본 구조 및 필요로하는 재원에 대한 내용들을 반드시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 VC 펀드 리스트를 구합니다. 미국의 경우 NVCA(National VC Association)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의 경우 한국벤처캐피탈협회(Korean VC Association)을 참고하시면 벤처캐피탈 리스트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국내에 총 88개사가 있네요^^).
- VC 리스트를 살펴보고, 스타트업의 서비스 영역, 도시 그리고 창업단계에 알맞은 VC들을 골라봅니다. 벤처캐피탈에 따라서 투자 비즈니스 사업 영역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해서 자신의 사업영역과 맞는 투자사를 선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투자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투자사 현황이 나와있으므로, 이를 참고하여 투자사의 투자 성향이나 투자 집중 사업영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압축된 리스트에 포함된 각 VC 펀드운영사의 해당 파트너를 알아봅니다. VC회사의 웹 사이트를 방문하여 회사와 심사역의 약력정보등을 읽어보고 자신의 해당분야에 알맞는 심사역에 대한 정보를 취합합니다. 일반적으로 투자사의 "투자상담" 메뉴를 클릭하면 투자관련 담당자의 연락처등을 알 수 있습니다.
- 투자사의 심사역이나 투자 담당자의 이력을 참고하여, 얼마나 많은 회사의 이사회에 소속되었는지를 확인해봅니다. 투자담당자가 많은 회사를 관리할수록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기때문에 가급적 소수의 회사들을 관리하는 투자 담당자를 우선으로 리스트 합니다.
- 각 투자사의 최근 투자현황을 파악합니다. 최근에 투자사로 부터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의 투자금액을 눈여겨 봅니다. 근래의 투자빈도와 투자금액을 보면 자신의 사업영역의 가치와 투자 예상치를 추정해볼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기때문이지요.
- 투자부문의 강점을 기준으로 투자사들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신생 투자사를 우선으로 하여 이사회멤버로 참여하는 회사의 수가 적은 순서로 나열해 봅니다. 신생투자사와 아직 많은 회사에 투자하지 않은 투자사에게 스타트업이 좀더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가정에서 이러한 기준으로 투자사들을 정렬합니다.
- 투자사의 파트너를 알고 있는 누군가를 찾아봅니다. LinkedIn을 참고하거나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만나고 싶은 투자사의 파트너를 알고 있는 사람들 찾아봅니다.
- 투자와 관련한 협의를 좀더 온화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Google Search등을 통해서 투자사의 최근 투자현황, 파트너의 관심사항, 세미나 발표등을 미리 파악해봅니다. 투자를 받는 입장에서 투자를 심사하는 파트너의 취향과 생각을 미리알아두는 것은 협의에 도움이 되겠죠 ?
- 투자요청에 대해서 투자사로부터 회신을 받거나 응답이 있다면, 가능한 빨리 대응합니다. 반응하지 않는다고 다시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하는등은 실례가 됩니다. 회신이 없다는 것은 "no"로 받아들이고, 다른 투자사를 찾는 일을 바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
나라마다 투자사마다 각기 다른 기준과 정책으로 투자를 심의하겠지만, 위에서 나열한 10가지 단계들은 투자를 받고자하는 스타트업이나 벤처에게 있어서는 한번쯤 참고할 좋은 내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투자사 입장에서 바라 본 관점인지라 투자를 희망하는 입장에서 좀더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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