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트리밍"에 대한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떠오른 생각 하나.

FriendFeed와 같은 Social Aggregation 서비스를 "나" 중심의 라이프 스트리밍 서비스로 활용하는 방안 이외에 다른 방식으로 사용해볼 수는 없을까 ? 만일, RSS reader에서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FriendFeed를 통해서 알게된 친구들의  FriendFeed profile에 등록된  블로그나 tumblr, youtube등의 RSS feed를  묶어서 새로운 정보 채널을 만들 수는 없을까 ?

가만히 생각해보면, 좀더 다른 방식의 정보 채널링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정 주제나 내용에 초점을 맞춘 FriendFeed 계정을 하나 만들고(혹은 Friendfeed 계정에 새로운 Room을 개설) 그 곳에 관련된 컨텐츠나 정보들을 담고 있는 RSS feed들을 모두 등록함으로서 하나의 새로운 정보 채널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채널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정보 채널의 feed를 등록하여 구독하거나 FriendFeed의 사용자라면 직접 article에 대해서 comment를 남길 수 있기때문에 새로운 정보 소비 패턴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FriendFeed에서 중복된 link를 하나로 통합하여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된 관계로, 여러 정보 채널에서 동일한 link를 포함하더라도 FriendFeed에서 자동적으로 하나로 묶어서 표시하여주기때문에 정보 중복 표시의 가능성도 어느정도는 줄어들겠죠?^^.

FriendFeed가 제공하는 서비스 기능들을 잘 활용하면 마치 팀 블로그처럼 서로 다른 저자가 작성한 동일한 주제의 글들을 하나로 묶어서 제공하는 새로운 정보 채널의 개설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보채널을 구독하는 구독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들로부터 수합된 다양한 글들을 볼 수 있고 글에 대한 comment는 FriendFeed에 게재하면 되기때문에 편리할 것 같습니다.

소셜 미디어 소비패턴이 마이크로화되면서 생산보다는 소비의 형태와 방식에도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서비스와 툴들의 등장은 새로운 서비스를 리뷰해보는 입장에서 매우 즐거운 일이네요~. ^^   
Posted by pletalk